보드게임 모임에 갔는데 한 분이 들고 와서 한 번 플레이 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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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게문서 너비옆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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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처럼 엄청난 양의 컴포너트와 지도를 보니 엄청 압도되었다.
그리고 그 압도된 시간 만큼의 엄청난 양의 룰 설명 룰 설명만 거진 30분정도? 걸린 듯하다
이 게임을 해본 짧은 소감은 재미있다 였다.
기본적으로 이 게임은 일꾼 놓기 게임이다. 일꾼을 어떻게 놓을 지 그리고 주사위 수가 작아야 좋은 그런 신기한 게임이었다.
룰 설명이 30분에서 1시간이었지만 막상 이해한다면 빠르게 진행되고, 장고를 하시는 분이 없다면 빠르게 게임이 돌아 자신의 턴이 빨리 돌아올 수도 있다.
보통적으로는 자신이 할 것만 하면 되지만 특정하게 건설을 할 때에 다른 사람이 건설하기 전에 들어와야 하는 어느 정도의 견제(?)가 있어서 더 재미있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보다 빠르게 별을 소비하여 승리에 다가갔을 때의 쾌감이 아주 컸다.
물론 내가 이겨서 그럴 수도 있지만.. 여튼 재미있었다.
총 점은 5점 만점의 4점 정도이다.
내가 굳이 사고 싶지는 않지만 들고 온다면 한 번더 돌리고 싶은 그런 게임이다.
하지만 뉴 플레이어들과 한다면 다시 룰 설명을 30분에서 1시간 정도 해야한다는 압박이 있어서
1점을 내렸다. 계속 같이 플레이 할 사람이 있다면 너무나 추천하는 게임이다.
누군가 샀다면 어딘가 있다면 무조건 플레이 해보길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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