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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보드게임 추천) 갱스터스 딜레마 후기

 

갱스터스 딜레마는 사실 런닝맨에서 나온 게임으로 유명했다.

 

7인플까지 되지만 우리는 5명 밖에 모으지 못해 5명으로 했다.

 

경험상 5명은 모여야 할 수 있을 것 같다.

 

게임 테마는 한 명이 돌아가며 경찰을 맡고 나머지는 경찰을 피해 다른 장소로 가서

 

물건을 얻는 게임이다.

 

그리고 물건을 얻으러가서 경찰을 만나면 이제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된다.

 

룰은 유튜브에 치면 잘나오니 나의 느낀 점을 바로 가도록 하겠다.

 

강점

  • 친한 친구와 하면 좋음. 5명이 모두 게임을 즐기고 파티게임을 할 줄 아는 사람들이 모이니 사람이 적어도 재미있었다.
  • 이건 싫어하는 사람은 싫어할 수 있는데, 서로 배신하고 정치질하고 이런게 가능했다.

 

안 좋은 점

  • 갱스터가 되어 물건을 터는 거 보다 그냥 경찰이 되어 갱스터의 물건을 빼앗는게 훨씬 빠르다.
  • 돈을 쓸 곳이 없다. 계속 돈이 모이니 나중에는 한 라운드가 끝나고 장소에 돈을 올려놓지 못했다.
  • 5명이 했지만 경찰을 재외하면 4명이 갱스터고 이 상황에서는 딜레마 상황이 잘 나오지 않았다.
  • 최소 5명이지만 7명 풀로 해야 재미있을 것 같다.

 

평점은 3/5점이다.

본격적인 게임을 하기 전에 워밍업 게임으로 좋다.

 

p.s 안타깝게 게임 사진을 찍지 않았다. 하다보니 까먹었다. ㅎㅎ..